팀 운영이 쉬워졌습니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허문곤 감독 | 유소년 여자축구 지도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감독: 2019-
포항항도중학교: 2015-2019
문경상무WFC 박넝쿨 수석코치 | 전 브라질 유학·지도자 경력
문경 상무 WFC 피지컬 코치: 2022-
당진시민축구단 피지컬 코치: 2021–2021
서울 이랜드 FC U-18 피지컬 코치: 2019–2020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GK 코치: 2017–2018
운동장 가장자리에서 눈으로 선수를 재던 때가 있었습니다. 빠른 선수와 느린 선수, 강한 선수와 약한 선수를 구분하는 기준은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감(感)이었습니다.
허문곤 감독과 박넝쿨 코치, 두 지도자는 서로 다른 현장에서 같은 질문에 부딪혔습니다.
'내가 보는 것이 전부인가.'
플코 팀 멤버십을 도입한 이후, 두 사람의 현장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피드, 근력, 경기 체력 등 11가지 핵심 피지컬 능력을 데이터로 확인하게 된 순간부터입니다.

Q. 플코를 도입하기 전, 어떤 기준으로 선수를 판단했는지?
허문곤 감독: 솔직히 말하면 뛰는 동작만 보고 판단했습니다. 데이터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였어요. 빠르다고 생각하면 빠른 선수고, 강해 보이면 강한 선수였습니다. 지도자 경험이 쌓일수록 그 판단이 맞다고 믿게 되는데, 사실 그게 제일 위험한 부분이더라고요.
박넝쿨 코치: 상황 판단력, 신체 활용 능력, 태도 이 세 가지로 봤습니다. 브라질에서 유학할 때부터 신체 능력이 기술의 기반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다만 그 신체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확인하느냐가 늘 숙제였습니다.

Q. 플코를 통해 제공받은 데이터로 판단을 바꾼 첫 번째 순간은?
허문곤 감독: 스피드에서 처음 깨졌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 제일 빠른 줄 알았던 선수가 있었어요. 그 선수를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었는데, 플코 측정하고 나서 보니까 다른 아이가 더 빠른 거예요. 반신반의하면서 한번 기용해봤는데, 효과가 있더라고요.
근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근력이 좋다고 확신했던 선수들이 있었는데, 측정 결과를 보니 제 판단과 달랐어요. 그때부터 근력 수치와 부상 빈도가 연결되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박넝쿨 코치: 스피드 측정에서 가속이 빠른 선수와 최고 속도가 빠른 선수가 다르다는 걸 확인했을 때입니다. 눈으로 보면 그냥 빠른 선수지만, 데이터로 보면 어떤 국면에서 그 선수를 써야 하는지가 달라집니다. 전술 옵션 자체가 넓어지는 거예요.

Q. 플코 측정 이후, 컨디션 관리의 변화는?
허문곤 감독: 예전엔 경험으로만 '아프냐, 괜찮냐' 물어봤습니다. 선수가 괜찮다고 하면 그냥 운동을 시켰어요.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몸 상태를 체크하고, 통증 단계가 3단계 이상이면 제가 직접 1대1 면담을 합니다. 자기가 괜찮다고 해도 데이터상 위험 신호가 오면 과감하게 빼기도 합니다. 플코가 아니었으면 심각한 상태인데도 운동을 시켰을 거예요. 부상률이 확실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박넝쿨 코치: 선수들이 기상하면 컨디션, 수면, 통증을 체크하는 게 루틴이 됐습니다. 특이사항이 있는 선수는 개인적으로 먼저 연락을 하고요. 체크 빈도가 줄어드는 선수가 생기면 미팅을 통해 왜 중요한지 다시 인지시킵니다. 데이터가 없으면 대화 자체가 주관적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Q. 플코 데이터가 선수 기용과 훈련 설계로 이어진 사례는?
허문곤 감독: 한 선수가 체력적으로 이번 대회 쉽지 않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플코 측정 중 셔틀런 결과를 봤더니 체력 수치가 상위권인 거예요. 측정 데이터를 보고 다음번 연습 경기에서 오래 뛰게 해 보려고 해요. 제 판단이 틀렸던 거죠. 그 선수한테 미안하고, 동시에 데이터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른 사례로는 4월 대회에서 4강 때 체력이 무너져서 졌는데, 그 이후로 셔틀런 결과를 가지고 3그룹으로 나눠 훈련을 설계했어요. 비슷한 수준끼리 경쟁하니까 처지는 선수 없이 전체가 같이 올라오더라고요.
박넝쿨 코치: 스트렝스 측정 후 근비대, 근력, 파워 세 그룹으로 나눠 다른 처방을 줬습니다. 동계훈련 때 고중량으로 적응시켰더니 선수들 스스로 더 하려고 하고, 경합 상황에서 자신감이 달라졌습니다. 훈련 설계의 근거가 생기니까 선수도 납득을 하더라고요.

Q. 플코 데이터가 선수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은?
허문곤 감독: 선수들이 자기 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측정받고 결과를 보면서 뭐가 부족한지 스스로 알게 되고, 개인 훈련 방향이 잡히거든요. 평가 기준 자체가 달라지는 거예요. 후배 지도자들한테도 플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박넝쿨 코치: 선수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얼마나 더 성장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분기마다 쌓이는 측정 데이터가 시즌 전후 변화로 남으니까,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이어나갈 수 있는 자산이 됩니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주장 백하율 선수가 말하는 플코의 측정.
- 백하율 선수 |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주장
Q. 자신의 부족함을 숫자로 마주했을 때, 무엇이 달라졌나?
셔틀런은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족한 게 많아서 제 몸에 실망도 했지만, 오히려 개인 운동 방향이 잡혔습니다.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과는 달랐어요. 뭐가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 나니까, 훈련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응원 많이 해주세요. 우승하겠습니다.

막연한 직감을 확실한 데이터로 바꾸는 경험.
유소년 현장과 실업팀, 두 곳의 지도자가 같은 결론에 닿았습니다. 지도자의 오랜 감(感)이 데이터 앞에서 흔들리고, 그 흔들림이 더 나은 판단으로 이어졌을 때 선수도 팀도 달라졌습니다. 두 팀 모두 부상이 줄었고, 훈련의 근거가 생겼고, 선수를 보는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플코 팀 멤버십은 최상위 프로 팀의 솔루션을 유소년 팀의 예산과 인력 구조에 맞춰 재설계한 서비스입니다. 11가지 핵심 피지컬 항목 측정부터 진단, 솔루션, 관리 전 과정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이어집니다.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가질 수 있도록, 플코가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겠습니다.
WINNING THE RIGHT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