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코 레벨업 커뮤니티: 함께 성장하는 유소년 축구 지도자 모임

플코 레벨업 커뮤니티: 함께 성장하는 유소년 축구 지도자 모임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PLCO(플코)가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레벨업 커뮤니티의 첫 모임을 열었습니다.
• 오프닝 키노트로 함께 고민할 질문을 먼저 짚고, 이어서 IDP 현장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 지도자들은 각 팀의 운영 방식과 방향을 이야기하고, 커뮤니티 이름과 그라운드룰을 정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레벨업 커뮤니티의 첫 모임이 열렸습니다. 레벨업 커뮤니티는 PLCO(플코)가 준비한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의 스터디 모임으로,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입니다.

첫 모임에서는 오프닝 키노트와 IDP 현장 사례 공유, 자유 토론으로 이야기를 나눴고,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레벨업 커뮤니티 첫 모임 프로그램
시간프로그램진행
17:30입장·체크인
18:00오프닝 키노트플코 이상기 대표
18:20IDP 현장 사례 공유FC KHT 일동 U15 이동진 감독
18:40참여형 자유 토론참석 지도자 전원
19:30네트워킹참석 지도자 전원
20:00A매치 관람(대한민국 vs 우루과이)
22:00경기 후 토크 및 마무리

레벨업 커뮤니티 첫 모임에서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 1]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레벨업 커뮤니티 지도자들

레벨업 커뮤니티가 만들어 가는 자리

레벨업 커뮤니티는 현장의 팀과 지도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팀 운영 방향과 방식을 서로 공유하고, 유소년 축구의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현장에서 팀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방식에서 배웁니다. 이렇게 쌓인 이야기는 다른 팀에게 새로운 힌트가 되고, 다른 지도자의 질문은 우리 팀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됩니다. 첫 모임에는 플코 블로그 유저스토리로 소개했던 이동진 감독, 남준재 감독을 비롯해 U12부터 고등학교 팀까지 이끄는 감독 13명이 함께했습니다.

플코 이상기 대표가 레벨업 커뮤니티 오프닝 키노트에서 여러 축구 강국의 사례를 담은 슬라이드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 2] 오프닝 키노트에서 여러 나라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발전해 온 사례를 소개하는 플코 이상기 대표

오프닝 키노트와 IDP 현장 사례

모임은 플코 이상기 대표의 오프닝 키노트로 시작했습니다. 주제는 '현재 한국 축구 시장의 흐름과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질문'이었습니다. 이상기 대표는 여러 나라에서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짚으며, 지도자 모임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도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플코가 곁에서 팀 운영을 돕고 성과까지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FC KHT 일동 U15 이동진 감독이 '선수가 스스로 자신의 경기를 판단하고 성장하도록'을 주제로 IDP 현장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선수 성장 계획(IDP, Individual Development Plan)은 선수 한 명에게 맞춘 계획을 일정한 주기로 관리해 성장을 이끄는 방법입니다. 이동진 감독은 '지도자는 정답을 알려 주는 사람이 아니라 선수의 성장을 관찰하고 방향을 정하며 환경을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IDP 역시 한 번 쓰고 끝나는 문서가 아니라 계속해서 돌아가는 성장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이 레벨업 커뮤니티의 방향을 적은 메모 보드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사진 3] 메모 보드 앞에 모여 그라운드룰과 커뮤니티 이름을 정하는 지도자들

지도자들이 직접 정한 모임의 방향

참여형 자유 토론은 각자의 현장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도자들은 팀 운영 시스템과 선수 관리 방식,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했습니다.

토론 뒤에는 커뮤니티의 방향을 정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지도자들이 그라운드룰을 정하고, 커뮤니티 이름도 레벨업 커뮤니티로 지었습니다. 지도자들은 정해진 틀 없이 모임의 방향을 스스로 잡아가는 방식이 좋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레벨업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람석에서 A매치 경기를 내려다보고 있다
[사진 4]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를 함께 관람하는 지도자들

계속 이어지는 레벨업 커뮤니티

토론을 마친 지도자들은 네트워킹에 이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를 함께 관람하고, 경기 후 토크로 첫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석한 지도자들은 다른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도 좋았던 점으로 꼽았습니다. 앞으로는 주제를 두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과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남겼습니다.

다음 모임은 '프로팀 유스 육성 시스템에서 우리 팀의 다음 단계를 찾다'를 주제로 열 예정입니다. 프로팀과 학원팀의 운영 사례를 듣고, 우리 팀에 어떻게 적용할지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레벨업 커뮤니티는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지도자들이 꾸준히 이어 가는 모임입니다. PLCO(플코)도 앞으로 유소년 축구의 발전이라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지도자들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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